지난달까지 집앞 단풍의 화려함에 취해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잊고 살았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월동준비를 마무리하고

잠깐의 휴식기에 접어들었다.

다시 12월 중순이 지나면 겨울 산행이 시작이 된다

올해도 많은 분들이 저희 집을 찾아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함을 전합니다.


해마다 오시는 분들과 입에서 입으로 소개를 받아 찾아주시는 분들께

내년에도 최선을 다해서 손님을 맞겠습니다.

올해도 얼마남지 않은

겨울 잘 보내시고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한 봄날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동절기 산행 시작은 12월중순 부터 내년 2월 말일까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