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풍경소리 박경서 박은하 입니다.

올해는 펜션을 시작한 처음의 시작부터 올해로 17년차입니다.

제일 어렵고

제일 힘들었던 2020년 이였습니다.

그래도 단골분의 꾸준한 방문과

계속 입에서 입으로 소개로 찾아주시는 모든분들께

감사하고 고마움을 전합니다.

고맚습니다. 꾸벅 ^^ 합장

이 또한 시간이 지나고 나면 잊혀지고 묻어질 일들이 있었습니다.

그중에 코로나라는 못된 놈도 쉽게 잊혀지질 않을 것 같습니다.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속에서 입은 상처와 글힘은 더 오랜 시간 상처로 남을 꼬 같습니다.

참고 묻는 다는 것이 그리 쉬우면 상처가 아니겠지요 ??

음 ~~~~ 하고 큰 한숨을 쉬면서

동생과 올 한해도 열심히 잘 살았다고 서로의 등을 토닥여 주면서

올 한해를 마무리 하려 합니다.

갤러리 풍경소리와 풍경소리에 머문 모든 분들께 ~~~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내년에 뵙겠습니다

우리도 이제 휴식을 위하여 ~~~~^^

-------------------------------------------------------------------------

12월 16일부터 동절기 겨울 산행이 가능합니다.

아이젠과 스틱은 필수입니다.

2월 말까지 입니다.

눈이 적당히 와서 산행이 더 신나고 즐거운 겨울 여행이 되였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