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만에 저번주(24일 늦은 밤) 진동리 집을 갔다.
마당에 내려서는 순간 정신없는 바람이란 놈이
사람을 흔들어 놓고 간다.
한달만의 집을 가니 변한것은 없는데 흐르는 공기는 싸하다.
낙엽은 다 떨어지고 앙상한 가지만 남아서 바람에
휘청이고 있고
토요일과 일요일 몸 만큼이나 마음과 머리도 무겁고 힘들었다.
이른 새벽 5시 뚝딱이면 까만밤을 헤치고 서울 사무실로
출근을 했다. 바쁨의 생활에 감사하면서 ~~~~
모든 사람들도 좋은 하루 되세용ㅇㅇㅇ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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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절기 예약하실 때 팁 한가지
동절기엔 1호실 ~ 4호실까지만 예약이 가능합니다.
( 예 : 5호 6호 정자동은 눈길을 치울수 없어요)
꼭 전화로 확인하신후에 예약해 주세요
전화 : 저의 손폰으로 010-7194-20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