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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소리소식

2월에 다녀온 티베트 사태가 걱정이~~~퍼온글
  • 이름 : 관리자
  • 등록일 : 2008-03-25 18:40:44
  • 조회 : 317



 영국의 티벳 점령 및 라사입성으로 영국은 티벳과 라사조약을 맺는다


이름하여 "앵글로 티베트 협정"이다


13대 달라이라마가 망명시 섭정으로 임명한 “라마트린 린포체”와의 협약이다


이때 만주족 청나라는 티베트의 종주국이 중국인데, 티베트 제 마음대로 조약한 걸 인정 못한다고 항의 하여 영국은 다시 티베트의 종주국이 중국임을 인정 다시 중국과 재 조약을 맺는다


일이 이쯤되자 영국군은 티베트을 떠나고 몽골로 간 13대 달라이라마는 다시 북경으로 들어오는데 , 청나라가 망할 때 쯤 되니 만주족이 다시 티베트을 점령 , 달라이라마는 또 도망가게 된다.


아이러니 한 것은 영국 땜에 몽골로 도망했던 13대 달라이가 이번엔 영국의 협조로 영국의 식민지인 인도로 망명하게 된 것이다. 어찌됐건 달라이라마는 이렇게 망명의 세월을 지금까지 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 민주혁명 -


1959년, 티베트의 보수 세력들에 의해 반란이 일어나자, 티베트에 주둔해 있던 중국 해방군들은 신속하게 그들을 진압해 나갔고, 14대 달라이라마는 일이 실패로 돌아가자 그를 쫓는 10만여 명의 신도들과 함께 인도로 망명하였다. 같은 해, 중국 정부는 티베트에서 민주 혁명을 일으키면서 봉건농노제도를 폐출시켰다.

1965년9월1일 정식으로 티베트(서장) 자치구가 성립되었다.
1976년 중국 공산당의 모택동이 죽자 그의 후계자로 화구팽(화국봉)이 등장 했는데 시끄러운 티베트 땅에 화해와 평화의 무드를 제공하자는 정책의 일환으로 달라이라마와 그외 정치적 망명자들 귀환한다면 환영한다고 발표했다. 그걸 증명이라도 하듯 쌤플케이스로 판첸라마를 특사로 풀어주게 된다.
바보가 아닌 이상 믿을 수 없는 이 사실을 파악해 보기 위해


티베트 실태조사 사절단 파견을 제의 했다, 이에 중국 정부에서 이를 수락하여 사절단이 실태조사를 하게 된 것이다  이때 실태조사 사절단으로부터 달라리 라마는 끔찍하게 파괴된 티베트 상황에 대해서 보고를 받고 돌아가지 않기로 결정을 한것이다. 지금까지도 ~~~
6254개의 사원은 모두 파괴 되어 있고 티베트의 60%가 중국으로 흡수 되었다 .
사천성과 청해성 감숙성 등으로 영토가 나누어 진 것이다.

-불교의 전파 -


불교가 들어오기 전에 티베트에는 이미 일종의 원시 종교인 본교가 성행하고 있었다. ‘본교는 분교 또는 흑교라고도 부른다.


그 종교의 주요 역활은 길흉을 점치고, 귀신을 퇴치하는데 있었다. 7세기 때, 내지와 네팔로부터 불교가 티베트으로 들어오자, 송첸 감포는 문자를 만들고, 불경을 번역했다. 9세기 초, 적덕조참은 대량으로 경전을 변역하고, 사찰도 지었다. 티베트 역사학자들은 불교가 창성한 이 200여년을 ‘전흥기’라고 부른다. 

지금은 크게 4개 파가 현존하고 있다.
닝마파,
캬규파,사카파,갤룩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