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체사진에 두분이 먼저 가신관계로 빠졌어요 (최경숙님, 이효택님)
티베트를 사랑하는 사진작가 16인의 시선으로 바라본 티베트의 자연과 문화, 삶과 구도의 길을 따라가는 ‘우리는 티베트로간다’ 사진전이 11일 평택호 예술관에서 많은 사진가 들이 모인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참석한 한국사진예술가협회 엄성철 회장은 "이번 전시회에 참여한 16인의 작가가 개인 부스전을 통하여 다양하고 많은 작품들을 전시하여 관람객들로 하여금 티베트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수 있으며 개인전과는 달리 다양한 전시방법을 선보이고 작가들과의 만남이 즐거웠다"고 말한다.
전시에 참여한 작가는 김병기 김유종 김현조 나기명 나호숙 박신자 송기홍 이경호 이덕만 이효택 윤상섭 윤원하 윤충희 전유병 최광대 최경숙 등이다. / (뉴시스 에서 퍼 온글) 송기홍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