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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소리 Gallery & Pen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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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소리소식

>> 무덥던 여름이 가고 그자리에 바람이
  • 이름 : 관리자
  • 등록일 : 2019-08-28 18:16:24
  • 조회 : 608


????~~~~

무덥던 여름이 물러간 자리에 솔솔부는 가을 바람이

기분을 상쾌하게 한다.

아침과 저녁은 쌀쌀함도 느끼게 한다.



여름 방학 동안 이모를 대신해서

고생해준 효민조카도 이제 개강을 코앞에 두고 있다.

다들 올해는 여기저기 힘든 경제상황과

눈에 띠께 줄어든 손님들로 힘든 시간들을 보낸거 같다.



호호

그래도 동생과 난 작년보다 더 많은 손님을 맞이한거 같다.


얼마남지 않은 10월 말까지 열심히 속도를 늦추지 말고

더 쎄게 달려 보려한다.


악몽같았던 나의 개인적인 일들도

시간이 흘러가니 포기와 무관심이란 틀속으로 집어 넣어버렸다.

그렇게 하기까지 힘듬이 많이 있었지만

그게 나를 뒤돌아 볼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다.

그러면서 한뼘이 또 자란거 같다.



여름이 성수기를 잘 보낸 동생 은하와

조카 효민 ~~~~ 고맙고 대견하다.


가을 단풍철도 지금처럼만 열심히 하자

우리집안에 발걸음 해주시는 손님분들께 최선을 다하는 마음을

잊지말고

깨끗한 펜션, 친철한 펜션, 다시 오고 싶은 펜션으로

지금처럼 오래도록 기억되길 바라면서 ~~~ 달리자



한숨쉬고 열심히 하자

10월 초 동대문DDP전시장에 출품하는 작품작업도 거의 마무리

잘 마무리해서 행복한 마음으로 사진을 계속 할수 있기를

나에게 약속하면서 그리 되도록 노력하고 열심히 촬영을 다녀야지를

다짐한다. 물론 풍경소리 나의 분신인 이곳도 마찬가지이다.



오늘도 열심히 노력했던 하루를 마감하면서 ~~~~ 씁니다.

모두분들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