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곰배령 풍경소리는 4월 20일 부터 곰배령 입산 손님예약을 받고 있습니다.
올해는 봄소식이 더 빨리 찾아오는것 같아요~~
계곡에 얼었던 자락도 어제보니 벌써 물이 흐르는게 보이더라구요^^
버들 강아지도 피고, 산까치들도 벌써 처마 여기저기에 모여
둥지틀기를 시작하고,
저도 올해는 표고버섯대를 해보려고 해요...
처음하는거라서 일단 열대정도만 하려고 하는데 잘 될것 같아요...
항상 이 시기만 되면 별에별 공상에 걱정에, 매년 똑같은
일정인데 항상 소소한 걱정으로 잠을 설치고 까칠해지는 일상을 보낸다.
잠시 다른고으로 쉼!!!을 하러갑니다.
며칠 진동리를 비울거라서 간단한 주변 정리를 하려고 한다.
아~~ 눈이 녹고나니 해야할 일이 보인다.
사부작~ 사부작~
일단 강산이 밥부터 챙기고, 수요일 일과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