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모처럼 상부댐 둘레길로 산책을 다녀왔다.
아직 어린 새싹들이 돋아나기 시작한지 ````
연하디 연한 푸르름이 시작되였다.
도시와는 봄이 한달정도 느리기 시작이 되지만
늦은 만큼 봄을 기다리는 마음은 행복하다.
힘들게 구지 곰배령을 올라가지 않아도 ~~~
상부댐 둘에길은 산책하듯이 발 아래 봄꽃을 즐기면서
천천히 슬로우 휠링을 할수가 있다.
곰배령에 비해서
나이가 연료하신분들이나 어린 아이를 동반하신분들은
곰배령보다 상부댐을 둘레길 산책을 강추하고 싶다.
모처럼 위집 언니와 동생..... 행복한 산책길을 즐기고 왔다.
여러분 !!!!!
곰배령도 좋지만 상부댐 둘레길도 넘 ~~~~ 좋습니다.
강추합니다.
곰배령 산행이 어려우신분들은
상부댐 둘레길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나이드신분이나 어린 아이들도 충분히 즐길수 있는 산책로 코스입니다.
1시간 ~ 1시간 30분정도 차이는 있지만
힘들지 않게 즐길 수 있는 산책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