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8월13일
제5회진동리 음악회에 참석해 주신 윤형주님, 김세환님
안녕하세요 풍경소리 팬션입니다.
올해는 전국이 뜨거워서 힘든 여름을 보내고 있는거 같습니다.
그래도 이곳은 에어콘없이 지낼 수 있는
서늘한 곳입니다.
선풍기를 처음으로 방에 하나씩 넣어 드렸는데 거의 사용을 안하시고
매일 밤 보일러 돌리고 잠을 청하는 곳입니다.
늦 더위가 아직도 도시를 달구고 있는 이 더위를 피해 하루밤이라도
뒤 늦게 찾으시는 손님들과 이런곳이 있네요 ~~~
반복하고 있답니다.
7월 20일 부터 시작된 여름 성수기가 이번주가 지나면 이 동네도
조용한 일상으로 돌아갈 것 같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하늘도 제법 높아진 것을 실감하면서
슬슬 가을을 준비해야 하는 계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저희 풍경소리는
추석연휴에도 손님을 정상적으로 예약을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남은 무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다가오는 가을을 ~~~~
기다립니다.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고맙고 감사함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