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너무 빠르다.
5월 부터 시작된 곰배령 산행이 10월 31일로 마무리가 됐다.
정신없이 손님을 맞고 손님을 보내고
다시 찾으신 풍경소리 단골손님과 처음오신 모든분들께
다시 한번 고맙고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메르스로 한동안 나라가 떠들석하게 했고, 아직도 우리나라는 메르스에서
완전하게 벗어나진 못했지만 ,,,,
10월 말일까지 손님맞이를 끝내 놓고
당분간은 긴 ~~~휴식시간을 갖을 것 같다.
11월 1일부터 12월 중순까지 금지기간에는 간혹 찾으신 분들은 있지만,
눈이 내리고 눈 구경 삼아 오시는 분들을 빼면 내년 5월초까지는
길고긴 동면의 시간으로 침잡합니다.
올해도 잊지않고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함을 전합니다.
저희도 12월 1일부터 휴가를 갑니다.
푹쉬고 오려 합니다.
감사합니다